[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2일 채권시장에 대해 "차익실현 압력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가능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가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아울러 12일만에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이 추가적인 국채선물 순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오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이날 국고채 3년 금리 3.73%를 목표로 3.70% 수준에서 매도하라고 제안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으로 인한 차익실현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그는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에 대한 안정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출회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80포인트를 목표로 매도하라고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2.95포인트 수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이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 안정화로 인해 외국인의 추가적인 국채선물 순매도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국고 3년(10-2)-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확대 베팅하라고 조언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으로 각각 9bp, 12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일본 원전사태에 대한 안정화 기대로 인해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며 "단기물 금리와의 과도한 스프레드 축소에 대한 정상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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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