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은 일본발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됐다.
18일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일본지진 사태에 대한 수습 기대감으로 간밤 글로벌 증시가 올랐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1130원대 중반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장중 여전히 일본 원전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환율 예상범위로 1128.00~1140.00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핵위기 사태가 수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전일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35.00~1137.50원에서 거래된 후 1136.00/1137.00원에 최종호가되며 장을 마쳤다.
이는 전날보다 2.50/3.00원 하락한 것이며,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유루 기준으로 1134.40원으로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35.30원 대비 0.90원 하락한 수준이다.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시장에서 사상 최저치인 달러당 76.25엔을 기록했으나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며 상승폭 축소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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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