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전력 수요가 17일 오전과 같은 수준으로 급증한다면 도쿄와 주변 도시에 대규모 정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이 17일 밝혔다.
이날 가이에다 경제산업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아침 전력 수요가 도쿄전력의 한계 용량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시간별로 전력을 제한하는 계획 정전제를 시행하고 있다.
가이에다 산업상은 또 동서지역 정제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서부 지역의 정제유 재고를 줄여서 동부지역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엔화 강세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