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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편 11%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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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27일부터 국제선 항공편이 11%늘어난다. 또 제주노선 운항횟수는 14.2% 증가하게 된다.

17일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2011년 하계기간(3.27~10.29) 동안의 국적항공사(7개)의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65개)의 국제선 정기편과 국내선 운항스케줄을 조정하고 인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summer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항공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우선 국제항공노선은 국적항공사(6개)를 포함한 71개 항공사가 46개국, 286개 노선에 주254회가 중가돼 주 2550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2010년 하계 대비 11% 증가한 스케줄이다.

특히 중국은 전체 운항횟수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인천-북경간이 주 139회에서 주 147회로 증가하는 등 총 807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일본이 21% (546회), 미국이 15% (383회), 필리핀 6% (149회), 홍콩 6% (148회), 태국 5% (131회) 순으로 운항횟수가 증가했다.

2010년 하계시즌과 대비해 운항횟수가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54회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미국(53회), 중국(39회) 및 필리핀(35회) 순이며, 감소한 노선의 경우도 약 1~4회에 불과해 전체적으로는 운항횟수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주와 구주 노선의 경우,  운항횟수가 2010년 하계 대비 각각 53회(+13%), 33회(+14%) 증가하고, 해외 관광 수요가 많은 필리핀, 태국, 홍콩 등 동남아 지역노선도 꾸준한 수요로 인해 운항횟수 22% 늘어난다. 

특히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도 주 45회에서 주 80회로 전년 대비 77% 늘어났다.

제주항공은 서울-홍콩노선을 주7회 취항하며, 진에어는 서울-방콕을 주7회 취항한다. 저비용항공사들의 신규노선 취항으로 항공사간 경쟁이 촉진돼 운임 인하 효과 및 운항 횟수 증가로 인한 선택의 폭이 다양화 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21개 노선에서 주 1502회가 운항된다. 이는 전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는 주 45회(+3.1%) 늘어나고, 공급석은 3만2242석(+6.2%)이 증가한 55만1627석이 운항하게 된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주 66회(△6.9%) 감편된 주 877회를 운항하며, 공급석의 경우 주 2만97석(△0.1%)이 감소된 주 34만3468석 규모로 운항할 예정인 반면, 비용항공사의 경우 주 111회(+21.5%) 증편해 주 625회를 운항할 예정이며, 공급석은 주 5만3139석(+34.3%)이 증가한 주 20만8159석을 운항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저비용항공사의 운항횟수 비중은 35.3%에서 41.6%로 증가했고, 공급석 비중은 30%에서 38%로 증가했다.

13개 제주노선의 경우 주 132회 증편(+14.2%)된 주 1059회 운항되고, 공급석도 주 5만2808석(+14.9%) 증가한 주 40만6587석이며, 그중 저비용항공사의 비중은 운항횟수 기준으로는 41.1%에서 49.4%로 증가해 주 381회에서 주 523회로 늘어나는 등 저비용항공사의 공급력이 크게 늘어났다.

제주노선을 제외한 8개 내륙노선은 KTX 2단계 개통 등의 영향으로 주 59회 감편(△11.8%)된 주 443회 운항하게 되며, 공급석도 주 2만566석(△12.4%) 감소된 주 14만5040석 규모로 운항될 예정이다.

노선별로는 김포-울산 노선은 작년 하계보다 주 34회 감편된 주 55회, 김포-김해 노선은 주 7회 감편된 주 200회 운항한다.

김포-무안, 김포-사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작년 말 철수함에 따라, 김포-사천은 주 7회 감편된 주 14회를 운항하며, 김포-무안은 작년 12월 31일 폐지된 이후 전혀 운항하고 있지 않다.

인천-김해노선도 주 4회 감편된 주 21회 운항하게 되지만, 그 외의 김포-포항, 김포-광주, 김포-여수, 인천-대구 노선은 지난 하계와 동일하게 운항하게 된다.

국토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오는  27일부터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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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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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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