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독일이 1980년 이전에 건설된 원자력발전소 7기의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가동시한 연장 계획이 유보되는 3개월간 원전 7기가 임시 폐쇄될 것"이라면서 "이번 결정은 원전 운영체들과 합의 없이 정부령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3개월간 원전 전체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고, 이 기간에 7개 원전의 가동은 중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연방 정부와 16개 주 정부가 오는 22일 만나 원전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독일인의 80%는 원전 가동시한 연장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