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신한금융그룹은 15일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일본 국민들을 위해 성금 1억엔(한화 13억8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억엔 중 8000만엔은 국내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2000만엔은 신한금융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에서 일본 적십자 등 일본 구호단체에 직접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구호성금 전달 외에도 신한은행에서 △일본 송금시 전신료 및 송금수수료 감면 △현지 투자 피해 기업에 대한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피해 기업에 대한 신규 운전자금 지원 및 우대금리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법인 SBJ에서는 △거래고객 대상 외환송금 수수료 면제 또는 우대 △재해지역 거주 수신고객에 대한 일부 특별 중도해지 실시 △피해고객 대상 대출금 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추진 등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재해 복구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모금활동도 전개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사내 사회공헌사이트인 아름다운 은행의 기부프로그램 '사랑의 클릭'을 통해, 거래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인터넷뱅킹 기부천사이체'를 통해 모금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기부 전용사이트인 ‘아름人(http://arumin.shinhancard.com)'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신한금융은 여진이 잦아들어 현지 안전이 확보되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일본 현지법인 SBJ 직원들과 공동으로 복구지원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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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