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14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급락했던 STX조선해양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 1분 현재 STX조선해양의 주가는 전날보다 2.16%(500원) 상승한 2만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일본산 후판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지진에 따른 후판수급 불안 및 가격상승 이슈가 불거지며 전날 주가가 13.3%나 빠졌었다.
동반 하락했던 현대중공업(0.81%↑), 대우조선해양(2.24%↑), 삼성중공업(1.75%↑) 등 다른 조선사의 주가도 상승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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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