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삼익악기의 중장기적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아직도 상승여력이 크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한화증권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7.6배"라면서도 "과거 5년 역사적 P/E가 19.3배이고, 스타인웨이사의 2011년 예상 P/E가 21.3배 수준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익악기는 세계 최고 악기 제조사인 스타인웨이사의 최대주주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익악기의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주목했다. 충북 음성으로의 본사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과 공장 매각으로 차입금 감소와 지분법 평가 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삼익악기는 법인세 감면 혜택으로 5 년 동안은 법인세 100%, 그 이후 5년 동안은 50%를 감면받는다.
그는 중국 악기 시장의 성장성도 눈여겨봤다.
그는 "중국 악기 시장은 1가구 1자녀 정책과 소득 및 교육 수준 향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삼익악기의 중국 향 매출은 올해 말부터는 월 40억원으로 10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은 가정용 피아노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유럽,미국 등 선진국의 30%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상태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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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