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어윤대)는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로 전달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재건 사업 등에 쓰여지게 된다.
KB금융은 이외에도 국민은행 등 자회사를 통해 △ 일본으로의 송금 및 일본에서의 국내 송금 시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 국민은행 동경지점 거래고객 중 피해지역 피해고객에게 원금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 일본지진 피해고객 긴급지원반(☎ 82-2-6300-7300) 운영 등 다방면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재앙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질서를 지켜 나가는 일본 국민들의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금융 지원 등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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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