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가 물가연동국고채 인수한도를 오는 4월 발행시부터 25%로 상향 조정한다.
14일 재정부는 국채의 다양화를 꾀하고 수요기반 확대를 위해 현행 물가연동국채 인수한도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고채전문딜러(PD)사별 물가연동국채 인수한도를 현행 10년물 인수액의 20%에서 25%로 상향조정한다. 시장의 수요 추이를 봐가며 인수한도의 추가적인 상향조정을 검토한다.
아울러 현행 물가연동국고채의 고정금리 발행방식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물가연동국고채는 지난 2007년 3월에 처음 도입돼 수요부진 등으로 2008년 8월부터 발행을 중단했으나 2010년 이후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6월부터 발행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 이후 올해 3월까지 물가연동국고채 발행잔액은 3조 5000억원에 달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이후 물가연동국고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져 수요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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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