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금리 인상에 따른 원화절상 효과로 수혜를 보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한 매수'와 목표주가 31만 5000원을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곡물가격 상승과 가격 전가력 훼손에 따른 추가적 실적 악화 우려도 주가가 하락했다"며 "하지만 디스카운트 요인은 감소하고 있어 자기자본이익률은 10% 수준 고려 시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 이하이므로 적극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어제(10일) 0.25%포인트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장기적 환율하락은 실적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며 "8억~10억 달러 규모의 수입 곡물거래 대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가 상승과 관련 "현재 대체 에너지 부문 곡물 가격은 다소 불안정하다"며 "하지만 경작지가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급격한 기후 악화만 없다면 투기 자금에 의한 가격 상승분이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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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