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반도체 생산업체 내셔널세미컨덕터가 마감후 거래에서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매출에 실망하며 하락하고 있다.
에어로포스테일도 저조한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내셔널세미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3억43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3억6190만 달러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매출 예상치인 3억517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
이에 마감후 거래에서 내셔널세미는 2.21% 하락한 14.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같은 기간 내셔널세미는 주당 24센트, 594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기록한 주당 22센트, 5320만달러의 순익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에어로포스테일은 7%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에어로포스테일은 1/4분기 순익 범위를 주당 35센트~38센트로 예상했으며 연간 범위를 2.20달러~2.40달러라고 전망했다.
앞서 로이터 전문가들은 1/4분기 주당 43센트, 올해에는 2.54달러의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이보다 저조한 전망을 내놓자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87% 떨어진 1만1984.61, S&P500지수는 1.89% 밀린 1295.11, 나스닥지수는 1.84% 후퇴한 2701.02로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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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