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일본 유무선을 모두 갖춘 CDMA사업자인 KDDI와 최근 상황 및 흐름이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11일 "일본 통신주 KDDI와 LG유플러스의 상황 및 최근 흐름이 너무 유사하며, LG유플러스는 최근 빠른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로 ‘스마트폰 대반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LG유플러스, KDDI를 꼭 닮았다!
전세계 통신주는 스마트폰 효과 및 기대감으로 상승세 지속 중. 다만 소프트뱅크를 제외한 한국과 일본의 통신주는 고전하였으나 최근 일본의 통신주도 강세 시현. 특히 일본의 CDMA 사업자인 KDDI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주가 39% 폭등
일본의 KDDI는 1)유무선을 모두 갖춘 CDMA 사업자이며, 2)Ubiquitous Solution Company (脫통신에 해당)를 지향하고 있고, 3)2010년 6월에서야 스마트폰 영업을 시작했고, 2012년에 LTE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4)심지어 2010년에 스마트폰 경쟁 열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점(2010년에 3분기까지 스마트폰 경쟁 열위로 주가 29% 폭락) 등에서 LG유플러스와 매우 비슷함
그러한 KDDI의 최근 주가 폭등 이유는 1)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지난 4분기에만 39만 순증 기록), 2)유선부문 이익 턴어라운드, 3)1,0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2010.10.25~2011.1.18), 4)LTE 도입에 따른 이동통신부문 성장 기대감 등인 것으로 풀이됨. 한편 KDDI의 최근 분기 실적(서비스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5%, -1% y-y)은 평이한 것으로 평가됨
이를 감안할 때 일본 통신주, 특히 KDDI의 주가 급등이 국내 통신주, 특히 LG유플러스에 적지 않은 시사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KDDI와 LG유플러스의 상황 및 최근 흐름이 너무 유사하며, LG유플러스는 최근 빠른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로 ‘스마트폰 대반전’이 기대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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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