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실적에 대한 우려감과 중국공장 착공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2.25%) 내린 3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3일 이후 보합 하루를 제외한 4거래일 연속하락세다. 삼성증권과 하이투자증권으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고 외국인들도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포화 상태에 다다른 LCD 시장 상황 등을 감안, 당초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었던 광저우 공장 건설을 일단 미루기로 결정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실적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중립적인 의견을 유지한다며 패널가격이 2월 바닥권에서 'L'형태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TV수요가 지속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TV패널 가격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며 수요보다 공급이 더 늘어 2011년 동안 공급과잉 문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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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