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그간 부진했던 방송 및 미디어 업황이 하반기들어 모멘텀이 가시화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그간 미디어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종합편성채널이 오는 2/4분기부터 시험 방송을 개시하며 업계에 훈풍을 불어 넣을 것이란 설명이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진 애널리스트는 "현재 업종지수는 금년 KOSPI를 약 7%p 가량 웃돌고 있다"며 "바닥을 통과중인 업황과 종편 시험방송 개시를 계기로 관련 업종의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방송광고업계 성장률이 전년대비 5.5% 하락했지만 그리 우리되는 수준은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지난해엔 벤쿠버 동계올림픽이라는 특수와 더불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사태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방송광고 시장은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며 "KOBACO의 광고경기예측지수도 지난달에 비해 상승했으며 음료, 화장품, 전기전자, 가정용품 등 소비재 전망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업계 경기는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미디어 및 광고업종 Top Picks으로 제일기획과 SBS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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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