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6일(현시시간) 총격전이 발발했다고 주요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트리폴리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것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를 축출하기 위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2주만에 처음있는 일로 격렬한 기관총 소리가 도시를 흔든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트리폴리 중심부에서는 기관총 소리는 물론 앰뷸런스 소리들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리비아 정부의 무사 이브라힘 대변인은 이 같은 총격전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카다피 지지자들이 반군에 빼앗긴 도시를 재탈환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발사한 자축포라고 전했다.
그러나 반군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자신들은 시르테 동쪽 지역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여전히 공격적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비아 국영 TV는 정부군이 미스라타와 자위야를 재탈환했다고 전했다.
미스라타 거주민은 여전히 반군이 미스라타를 장악한 상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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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