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공장주문이 3.1% 증가했으며 이는 2006년 9월(+3.2%)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밝혔다.
1월 공장주문 증가폭은 전문가 예상치 +2.0%를 상회하는 것이자 12월 증가율 +1.4%(상향 수정치: 당초 발표는 +0.2%)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결과다.
1월 공장주문의 전체 금액은 4456억달러로 집계됐다.
1월 공장주문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은 항공기 수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형적으로 변동성이 큰 비국방용 항공기부문 주문은 지난해 12월 1억4100만달러에서 1월 74억달러로 무려 5,137%가 폭증했다.
변동성이 많은 항공기 등 운송부문을 제외한 1월 공장주문은 0.7% 증가, 6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1월 운송부문 제외 공장수주가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1월 내구재주문은 당초 발표됐던 2.7% 증가에서 3.2% 증가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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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