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최근 주가 하락을 보여왔던 오리온이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모처럼 강세를 띄고 있다.
4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오리온은 전거래일보다 3.07%, 1만 1000원 오른 36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리온은 지난 1월 14일 44만 7500원의 고점을 찍은 뒤 2개월 가량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는 수급악화와 중국 Peer 업체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괴리도 축소에 기인한 것으로 과도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NH투자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홍콩 동종업체는 최근 넉달간 원재료비 부담 이슈로 큰 폭의 가격조정을 보였고 오리온의 주가 하락도 이 때문"이라며 "내수 제과시장 회복과 신제품 호조에 더해 중국 제과사업 주력제품 가격인상과 스낵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콩 Peer 업체는 최근 4달간 원재료비 부담 이슈로 큰 폭 조정 가격 조정을 보였지만 2008년에도 원가부담으로 PER 18배까지 주가 하락을 경험한 이후 2009~2010년 26배로 재차 할증률이 확대된 경험이 있다는 것.
또 곡물 원재료비 부담불구 오리온의 내수제과 사업은 시장 회복과 신제품 호조에 따른 Top line 호조, 중국제과 사업은 주력제품 판가인상과 스낵 M/S 상승으로 견조한 실적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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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