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발언과 미 지표호조로 국채선물이 추가 하락 가능성 높지만 20이평선 부근에서는 강한 반발 매수세 유입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동철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4일 "미 국채 금리 상승분 중 리비아 사태 해결 기대감은 일부 선반영 했으나, 트리셰의 매파적 발언과 지표호조에 대한 부분은 추가 가격하락을 압박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트리셰 총재는 3일(현재시각)기준금리를 동결한 ECB 금융통화정책회의 직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경계감'이 필요하다"며 "다음 회의에서 금리인상 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한 차례 급락을 경험했기 때문에 낙폭은 전일보다 크지 않을 것이며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02.55 부근에서는 반발 매수도 강하게 들어올 것이라는 게 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전날 하락으로 오히려 대기매수가 편해진 상황"이라며 "금리가 동결된다 하더라도 높은 가격대에서 금통위를 맞이하는 것보다는 인상된 상태에서 가격이 102선 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편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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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