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4일 "1분기 영업이익 607억원 예상, 양호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400억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배당금 수익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며 "2분기, 3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921억원 (+7.5%), 1,133억원 (+8.6%)으로 예상돼 분기실적의 개선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1분기 영업이익 607억원, 양호한 실적 기대: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13% 증가 (전년대비 6% 감소)한 607억원 (영업이익률: +5.3%)으로 추정되어 양호한 실적달성이 기대된다. 이는 ① 1분기 2차전지 출하감소가 소폭에 그칠 (전분기 대비 4% 감소) 것으로 예상되고, ② 4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400억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배당금 수익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2분기, 3분 영업이익도 각각 921억원 (+7.5%), 1,133억원 (+8.6%)으로 예상되어 분기실적의 개선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SMD AMOLED 실적호전 직접적 수혜: 당사는 AMOLED 실적호전을 반영해 SMD의 2011년과 2012년 매출을 각각 13%, 25% 상향한 6.9조원, 9.9조원으로 수정하였다. 또한 영업이익도 7,279억원, 1.1조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15%, 26% 상향 수정해 SMD의 지분법 평가이익도 각각 1,965억원, 3,008억원 (SMD 지분율 30% 가정)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특히 SMD는 향후 3년간 (2011~2013년) AMOLED 출하량이 연평균 87% 성장이 예상되고 신규 설비투자 지속으로 2013년까지 3년간 고속성장 지속이 기대된다. 따라서 삼성SDI에 대한 중장기 투자매력은 높아질 전망이다.
적정주가 22만원으로 +10%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당사는 ① AMOLED 수요급증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SMD 실적호전, ② 대형 폴리머전지 매출비중 확대 (2010년: 14%, 2011년: 26%)에 따른 2차전지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2011년과 2012년 수정EPS를 각각 14%, 23% 상향한 9,904원, 12,361원으로 수정했으며 적정주가도 22만원 (2011F P/B 1.8x, P/E 22x)으로 기존대비 10% 상향 조정하였다. 특히 tablet PC, smart phone의 견조한 수요증가는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폴리머 전지 매출비중 확대로 이어져 경쟁심화에 의한 원형전지의 수익성 하락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SDI는 2분기부터 뚜렷한 수익성 개선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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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