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전 회장이 20여억원의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일부는 반납한 걸로 드러났다.
신한지주는 3일 라응찬 전 회장의 스톡옵션 행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신한지주에 따르면 라 전 회장은 지난 2월 28일 지난 2005년에서 2006년에 부여 받은 총 21만2241주를 행사했다. 평가차익은 세후 약 20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 2007년도와 2008년에 부여 받은 총 9만 5113주에 대해서는 라 전 회장이 전량 반납의사를 밝혔다고 신한지주 측은 전했다.
신한지주는 지난 2월 21일 이사회에서 라 전 회장에게 부여된 총 30만 7354주의 스톡옵션 중 2008년 부여분을 제외한 26만 8854주를 행사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2008년에 부여된 스톡옵션 3만 8500주에 대해서는 신한사태 등의 책임 소지 등을 이유로 6개월 후에 재논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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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