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3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간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넉달래 최고치 부근서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오후들어 오전장에 비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ECB가 기대대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강력한 발언을 언급할 지 여부가 향후 유로화의 주요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우리는 트리셰 총재가 인플레 위험과 관련해 매파적 발언을 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만약 그렇게 되면 유로화는 1.40달러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우리시각 오후 2시 3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1% 내린 1.3855/57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엔은 0.11% 하락한 113.38/39엔 수준.
반면 달러화는 다소 안정된 모습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연준의 베이지북 호재에 힘입어 상승한 영향이 달러화 안정세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같은시각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05% 상승한 76.70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은 81.83/87엔에 호가되며 오전장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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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