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강한 표현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유로화를 지지하고 있다.
3일 우리시각 오전 11시 10분 현재 유로/달러는 1.3857/59달러에 호가되며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07% 하락하고 있다.
간밤 유로/달러는 저항선이었던 1.3860달러를 돌파한 뒤 일시 1.39달러 근처까지 상승하는 등 여전히 넉달래 최고치 부근서 머물고 있다.
유로/엔 역시 상승 모멘텀을 확보, 113.38/43엔에 호가되며 113엔선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ECB가 미국 연준에 비해 금리인상을 빠르게 실시할 것이란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면 유로/달러 상승세가 1.4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시각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05% 오른 76.71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은 81.85/87에 호가되며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프랑 역시 안전자산 매수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스위스프랑은 0.9233/38달러로 사상 최저치인 0.9202달러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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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