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LG전자가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겹치면서 강세다.
3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 2.24% 오른 11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매수상위에 다이와, 제이피모간,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가 다수 포착되고 있다. 현재 외국계 순매수 물량은 7만 4000주 가량.
이는 스마트폰 환경이 LG전자에 우호적으로 변화하면서 LG전자의 1분기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드웨어 위주로 스마트폰 경쟁 요인이 변모하고 있다”면서 “디자인 역량과 핵심 부품의 수직 계열화, 공급망관리(SCM) 능력 등을 살릴 수 있는 LG전자가 강점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LG전자가 1분기 흑자전환한 후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7% 상승한 1조 893억원, 내년에는 전년대비 109% 증가한 2조 27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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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