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의 김선행 애널리스트는 3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며 "이는 해외 판매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이라 평가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대비 소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그랜저의 판매 증가로 아반테와 소나타의 판매 감소분을 상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기아차에 대해서도 "주요 모델이 국 내외에서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아차에 대해 섹터 탑 픽을 유지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현대/기아차 2월 판매 호조, 섹터 Overweight 및 현대차/기아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6000원/7만원 유지
- 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는 28만 1292대(+12%YoY )를 기록하여 누적으로 당사의 2011년 총 판매 예상치인 398만대의 15%를 달성.(vs. Guidance : 390만대).
기아차는 17만 7346대(+28%YoY)의 판매를 기록하여 누적으로 당사 예상치인 243만대의 16%를 달성 (vs. Guidance: 243만대)
- 2월에도 해외판매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 견인 지속(YoY 판매 증가분 中 해외 판매 증가분 비중: 현대차 99%, 기아차 85%).
해외 신차효과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판매 호조 지속. 브랜드 파워상승/믹스개선으로 인한 ASP상승과 통합플랫폼 신차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 경쟁력/마진 확대지속 전망
2) 현대차 – Transplant 판매 호조. 국내공장 2월 아반떼 감소부분은 일회성으로 경영계획 이상무
- 현대차 내수 판매는 작년동월대비 소폭의 성장을 기록. 그랜저가 1만 1755대로 대형차 중 월간 최대판매를 기록하여 아반떼와 소나타의 판매감소분을 상쇄.
아반떼MD는 7226대가 판매돼 1월 대비 절반수준을 기록, 이는 2월 중 라인공사로 계획된 감소로 판단.
당장 3월부터 내수/수출 포함해서 월평균 계획을 크게 넘어서는 생산계획으로 2월 감소분을 상쇄할 전망. YF소나타의 역성장은 역기저 효과, 유류비지원 효과 본격반영 전, 그랜저HG에 의한 부분적적 Cannibalization 때문으로 판단
- 해외시장에서는 23만 1879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대비 15% 증가(Export: 68,224대+0%YoY, Transplant: 163,655대 +22%YoY).
국내공장의 공사로 인한 YoY기준 수출 감소 부분을 미국/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생산법인의 판매 호조로 상쇄 하여 두자리수 성장률 기록. 2월 미국 Retail 판매 성장률은 +28%YoY를 기록하여 시장성장률(27%)을 상회
3) 기아차 – 섹터 Top-Pick 유지. 주요모델 국내/외 신차판매 호조 지속 전망
- 기아차 내수 판매는 3만 9029대로 +18%YoY 성장. 2월 모닝 판매는 1만 2294대를 기록해서 신차효과를 감안하고도 예상치를 상회.
당사는 2011년에도 기아차가 기존 주요모델들의 판매 호조를 유지하며 모닝과(1월 기출시) 프라이드(2H)등의 신차출시로 내수시장에서도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전망.
- 해외판매는 총 13만 8317대로 +31%YoY 성장(Export: +31%, Transplant: +31%).
유럽을 제외한 미국과 기타 신흥국으로의 높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
모든 Transplant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함.
중국법인도 3월 K5중국 전용모델 출시 및 하반기 프라이드 후속모델로 경영계획 달성 이상무.
기아차는 2011년에도 해외 주요시장에서의 신차 판매 본격화로 글로벌 M/S 확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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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