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팬택이 2월 휴대폰 실적으로 의미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2월 스마트폰 공급량보다 개통 대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팬택은 2일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21만 4000대를 공급했으며 실제 개통수는 이보다 10만대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중 스마트폰은 18만 5000대로 86%를 차지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2월 베가X의 판매량이 12만대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런 여세를 몰아 팬택은 3월에는 SK텔레콤용 베가S와 KT와 LG유플러스용 베가X를 통한 프리미엄 실적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대해 팬택 측은 "이는 이전에 공급했던 휴대폰의 재고가 소화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팬택 제품을 보다 많이 공급요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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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