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행한 상반기 통화정책 증언을 통해, 유가가 급등했지만 미국은 일시적이고 완만한 인플레이션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휘발유값도 급등했지만 아직 경제 회복세나 물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있지는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성장과 물가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며 연준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소비나 기업 지출에 있어 지속적인 자력 회복세 증거가 늘고있고 이같은 신뢰감과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내년에는 회복세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지속적인 자력 회복세는 강력한 고용 창출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용시장이 강력해야 완전한 회복세로 간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냉키 의장은 고용시장에 대해 여전히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수분기내 긍정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전망 역시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과 관련, 버냉키 의장은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히고 고용확대와 물가 안정이란 목표가 될성되기 위해 필요하다면 이같은 프로그램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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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