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중국고섬이 사상최대 실적 발표에 힘입어 5%대 강세를 기록했다. 6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고섬은 전거래일보다 225원(5.11%) 오른 46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고섬은 지난해 실적을 최종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7.55% 늘어난 33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74억원으로 5.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4억원으로 0.86% 늘었다. 이는 사상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개선세는 면사 가격이 폭등하면서 천연 섬유의 기능을 지닌 합성섬유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챠오샹빈 중국고섬 대표는 "올 연말이면 화상프로젝트의 일환인 연간 40만톤 규모의 PET 칩 생산라인이 일부 준공돼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인 만큼 올해 이후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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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