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1940선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리비아발 악재가 여전한 가운데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불거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프로그램 매물이 늘어나는 점도 지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56포인트(1.39%) 하락한 1937.87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935.93까지 밀리며 1거래일 만에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0억원, 975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719억원어치 내던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1600억원가량 매도 우위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과 화학, 유통 등이 2~3% 밀리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운수창고, 증권, 운송장비, 전기가스 등도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현대차와 신한지주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이 1~4%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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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