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8일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안정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하락시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1130원대는 무겁다는 인식이 강한 가운데 국제 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수급상으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내림세를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1120원대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낙폭을 제한할 것이고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환율의 움직임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날 레인지로 1119.00~1129.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주 중동의 정치 불안으로 지난 11월 중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던 뉴욕증시는 25일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이 사그러들면서 상승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NDF는 1126.00~1129.00원에서 거래된 후 1125.50/112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6.50원 대비 2.65원 하락한 1123.85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뉴욕유가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아일랜드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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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