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안정 소식에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동발 정정불안감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랠리가 환율 상승을 이끌 변수라는 분석이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소식으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됐다"며 "또 월말을 앞둔 네고물량과 대규모 조선사 수주에 따른 달러 공급물량으로 환율 상승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우리은행은 "리비아 인근 산유국가로 정정불안이 확산되거나 외국인 주식순매도가 지속된다면 환율은 재차 상승할 수 있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 레인지로 1125.00~1134.00원을 제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 등 중동발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장 후반 반등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30.50~1138.50원에서 거래된 후 1131.00/113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31.20원 대비 1.60원 하락한 1129.60원 수준이다.
리비아 사태가 다른 산유국으로 확산 가능성에 따라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