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전날에 이어 리비아 정정불안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4.55엔, 0.42% 떨어진 1만534.55엔을 기록하고 있다.
리비아 정정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 심리를 위축되자 사흘 연속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82엔 초반에서 거래되는 점도 수출주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니와 토요타는 각각 0.34%, 0.4% 밀리며 오전 마감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중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44% 상승한 2875.7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04% 내린 2861.39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한 뒤 반등, 2900선을 앞두고 있다.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부동산주는 반등을 보이고 있다. 완커 부동산은 0.12% 오름세고 폴리부동산 그룹은 1.05% 뛰고 있다.
대만 증시는 1% 내외의 상승세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1.17% 오른 8630.1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은 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애플이 아이패드2를 내달 공개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혼하이는 1.36% 오름세다.
중국이 곧 대만 개인 관광을 실시할 것이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광주는 0.7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홍콩 증시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3% 오른 2만3028.0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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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