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최근의 증권거래소 합병은 새로운 통합 증시 시대의 전조로 앞으로 5년후에는 글로벌 증시그룹이 4개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런던증권거래소의CEO인 자비에 로렛(Xavier Rolet)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렛은 런던증권거래소가 이번달 제시한 캐나다 증권거래소 TMX 인수안은 캐나다 내에서도 지지를 받았으며, 이로부터 몇 시간뒤 독일증권거래소가 NYSE-유로넥스트와의 합병계획을 밝혔다고 말했다.
로렛은 이날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5년후에는 글로벌 배포 능력을 갖춘 3-4개의 국제증시그룹만 존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세계 주요 증권거래소들은 가격인하와 민첩한 트레이딩 플랫폼을 앞세운 새로운 경쟁사들로부터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경비절감을 통한 순익 확대를 꾀하기 위해 기존 대형 거래소들 사이의 인수합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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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