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리비아 사태에 대한 우려감으로 급락세를 보였던 건설업종의 주가가 반등을 보이며 단기급락 만회에 나섰다.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6% 오르면서 장중 상승세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삼성물산이 전거래일보다 2.62%, 1700원 오른 6만 6700원까지 회복하면서 강한 반등을 시도 중이며 현대산업 2.85^, 대림산업 2.71% 등도 상승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도 1% 안팎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국내 업체들이 리비아로부터 수주한 금액은 19억6000만달러로 전체 해외건설 수주(720억달러)의 2.7%에 불과하다"며 "해외수주 중 57.3%가 집중된 UAE, 사우디, 쿠웨이트로 이번 사태가 확산되지 않는다면 국내 건설업체들의 타격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중동지역 분기별 발주모멘텀을 보면, 2분기가 가장 약하고 하반기, 특히 4분기에 발주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하반기에는 건설업종 전반에 대한 공격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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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