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생명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공모가(11만원)를 상회한지 나흘만에 공모가를 하회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1.82%) 내린 10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17일 이후 3거래일 동안 공모가를 상회한 후 이날 10만9000원으로 장을 시작하며 또 다시 공모가를 하회한 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모건스텐리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창고로도 팔자세가 몰리고 있다.
연초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며 공보가를 회복했지만 증시하락의 영향으로 공모가를 유지하기 힘겨운 모습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금리인상과 연금 시장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연초 이후 삼성생명의 주가는 코스피를 9.8% 웃도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며 "상장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데다 물가상승 압력으로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금 시장의 성장과 이에 대응한 전략으로 삼성생명의 성장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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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