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8일 11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인 미국 호텔 업체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향후 40% 추가 상승 여력이 잠재돼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경기 회복이 점차 뚜렷해 지는 데다 비즈니스 및 개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호텔 업계 역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부채 비율이 낮고 강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내년 이익이 20%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배런스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주가가 향후 18개월 이내에 3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스 & 리조트 월드와이드가 이익의 80%를 비즈니스 여행으로 창출하는 반면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상대적으로 개인 여행객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다. 메리어트와 스타우드가 각각 21배, 38배에 이르는 반면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16배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