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이 올들어 처음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오는 20일부터 연료가격을 4~4.5% 인상한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NDRC는 휘발유, 경유 가격은 톤당 350위안(원화 5만 9265.5원) 올리는 한편 항공유는 340위안(5만 7572.2원) 인상했다.
이로써 전국 평균 소매가격 기준으로 휘발유는 리터당 0.26위안(원화 44원), 경유는 0.3위안(50.8원) 각각 상승하게 되며 가격 상승폭은 4.5% 가량이 된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브렌트 원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등 국제 유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22일에도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을 4%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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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