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지난달 기업조달 실적이 전월에 비해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발행 규모는 줄었으나 회사채 발행 규모는 크게 늘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자금은 10조 8284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4310억원, 15.2% 증가했다.
금감원은 주식의 경우 통상 연초에 기업의 발행이 많지 않았는데 전월에는 일부 기업이 결산직전 자본확충 등을 위해 주식발행을 활발히 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채의 경우에는 금리안정화에 따른 발행확대 및 차환발행 증가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반회사채 및 은행채를 중심으로 발행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1월중 주식발행 규모는 3065억원으로 전월 2조 701억원 대비 1조 7636억원, 85.2% 감소했다. 기업공개의 경우 10건, 1742억원으로 전월대비 2081억원, 54.4% 줄었다. 유상증자 역시 8건, 1323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 5555억원 줄어들었다.
같은기간 전체 회사채 발행 규모는 10조 5219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 1946억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66.8% 증가했고 금융채는 1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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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