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오전 거래를 마쳤으나 대만 증시는 2% 가까이 상승세다. 반면 중국 증시는 추가 긴축 우려 속에 홀로 내림세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55엔, 0.02% 상승한 1만839.19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7% 하락한 1만829.15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만855.18엔을 고점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강보합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전날 이 증시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데 따른 차익 실현성격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다소 압박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초반 내림세를 보이던 은행주가 회복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은 1.1% 상승세로 오전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63% 내린 2908.3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조만간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다만 상하이주가지수가 2900선을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대만증시는 큰 폭으로 뛰고 있다.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5% 상승한 8844.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하락했던 은행주들이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금융주는 3.81%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메가파이낸셜은 5.02%나 급등하고 있다.
홍콩 증시 역시 강세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0.69% 오른 2만3469.35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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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