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의 급락과 관련해 "변한 것은 주가뿐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두산 주가가 8.1% 하락한 것은 급락의 원인을 제공한 두산인프라코어 6.8%, 두산중공업 2.7% 등으로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나치다"며 "중국굴삭기 판매실적 역시 집계방식의 변화와 기저효과 때문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견조한 펀더멘탈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는 것이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1분기 들어 두산 자체적으로는 모토롤의 성장과 전자부문의 턴어라운드를 통해 실적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비수기인 1월에도 지난 4분기의 사상 최대실적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자부문 역시 LED TV용 MCCL의 수요 호조를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DIP홀딩스 지분 매각 역시 SRS 매각이 본격화되고 있어 이러한 매각이 전부 완료될 경우 6천억원 이상의 현금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영업지주회사로서의 정체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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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