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KTB투자증권은 18일 대웅제약의 낮은 외형설장률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만 5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3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결산기 변경 영향이 큰 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영업 환경 변화에 따른 주력 품목 매출증가와 작년과 비슷한 대형 신규 품목 수혈 등을 통해 낮은 외형성장률 회복이 주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혜린 애널리스트는 "넥시움, 세비카, 포사맥스, 자누비아 등 코프로모션 품목 판매수수료 수익은 호조를 보였다"며 "프리베나, 돌코락스 등 신규 도입품목을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1.1%, 전분기대비 2.3%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 매출원가률은 전년동기대비 4.4%포인트 소폭 상승했다"며 "원가율이 높은 신규품목 도입의 영향 이외에도 결산기 변경에 따라 재고자산 감모손실 등의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대웅제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6%, 5.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판관비 통제 및 코프로모션 품목의 처방실적 호조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로 14% 수준의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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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