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생명이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거의 한 달만에 공모가를 회복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3500원(3.23%) 상승한 11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0일 이후 한 달여만에 공모가 11만원을 되찾은 것이다.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계 순매수 합은 54만여주를 기록했고, UBS 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그 외 매수상위 창구 2~5위에는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이 올라있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최근 물가와 금리가 같이 오르면서 보험주가 부각된 가운데 손해보험주는 자체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많이 올랐지만 삼성생명 등 생보사들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런 측면이 반영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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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