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계 헤지펀드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글로벌 헤지펀드업계로 자금이 7개월째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헤지펀드 조사업체 유레카헤지(Eurekahed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총 33억 9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헤지펀드에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글로벌 헤지펀드업계는 7개월째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전체 운용 자산 규모도 1조 6800억 달러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달 유레카헤지의 글로벌 헤지펀드지수가 0.06% 상승한 가운데 일본 지역의 헤지펀드지수는 1.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0.1% 상승하는데 그친 닛케이225지수의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유럽지역 헤지펀드업계로 총 30억 600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신흥국 헤지펀드업계는 소폭이지만 자금 이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유레카헤지는 "1월은 자금의 흐름이 둔화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거시 경제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면서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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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