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성선물은 16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쉬어가기 흐름이 예상된다면서도 크로스 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밤사이 미달러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미 증시도 하락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지지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유로/원과 엔/원 환율의 하락 압력속 이들의 숏플레이가 원화 수요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상단에서의 네고와 둔화된 외인 주식 순매도로 급등도 제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 들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1130원 돌파가 쉽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112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범위로 1121~1129원을 제시했다.
새벽 미국 증시 하락과 중동 불안 등에 따른 안전자산선호로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에 상승했다.
튀니지와 이집트 시위가 중동 국가들로의 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소매판매는 약화됐으나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와 수입물가, 기업재고 등은 예상을 상회했다.
한편 독일 ZEW 경기기대지수가 예상을 하회했고, 독일 재무장관들은 유럽재정안정기금을 대체할 유로안정화기구의 초기 대출 여력을 두배로 늘린데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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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