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교보증권 박성민 애널리스트는 16일 루멘스에 대해 "LED TV 증가와 전방 업체 제조 방식 변경 수혜로 고성장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600원을 신규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전방 업체로부터의 물량 증가 수혜와 함께 칩(Chip) 조달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TV 제조 업체가 최근 들어 원가 절감을 위해 LCD 업체로부터 패널만을 공급 받아 BLU부터 조립하는 방식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조 방식의 변화로 인해 전방 업체 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루멘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계열사로 LED TV용 도광판을 생산하는 토파즈를 보유하고 있어 BLU 조립의 핵심 부품인 ‘LED 모듈 + 도광판’을 제공하는 솔루션(Solution) 공급자로서의 위치도 부각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올해 루멘스의 예상 영업 실적은 전년보다 72% 가량 늘어난 4248억원,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4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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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