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6일 채권시장에 대해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 가능성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과매도 국면 해소가 진행되고 있다"며 "국채선물가격이 20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함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고채 3년(10-2) 금리 3.85%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그는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3.88% 수준.
시장은 2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과매도 국면 해소가 진행되고 있지만, 물가불안과 기준금리 인상기조 지속을 고려해 공격적인 매수대응은 자제하라고 오 애널리스트는 조언했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5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102.45포인트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포지션이 이례적으로 1만 계약을 상회하고 있다"면서 "국채선물가격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함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92bp, 95bp로 잡았다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기조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만기가 짧은 통안채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가운데 중장기물의 매수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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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