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와 중국의 인플레 경계감, 그리고 유로존 우려감 등이 다시 표출되며 금시장이 지지받았다.
그러나 전기동은 하락 마감됐다.
15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9달러가 오른 온스당 137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61.30달러~1377.50달러.
전 거래일에서 상승하며 3주 최고치를 보였던 금 선물가는 이날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4주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56분 기준 온스당 1373.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361.67달러를 상회했다.
시장분석가들은 독일 웨스트LB 은행의 구조조정 소식과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주 포르투갈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일부 유로존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표출됐고, 중동상황이 아직 불안정하며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전기동 선물은 중동지역의 정치적 불안정과 중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 등으로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05달러가 하락한 톤당 1만1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도 9.25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536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런던시장의 주석 3개월물은 한때 톤당 3만279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 반전되며 85달러가 하락한 3만250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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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