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금융 노조협의회가 15일 한동우 회장 내정자에게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조직의 화합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금융그룹노동조합협의회(이하 신노협)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차기 회장 당선과 관련해 "2만 임직원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신노협은 이어 "조직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그 동안 흐트러진 조직 내부를 추스려 그룹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주회사 및 그룹 계열사 경영진 인사 등을 통해 화합과 일치를 최우선적으로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자기 사람 줄 세우기 식의 인사, 파벌인사가 이뤄진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신노협은 또 "신한사태의 당사자인 3명의 경영진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임회장의 영향력에 대해 세간의 우려가 있는 만큼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제2의 신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주회사와 지배구조의 모순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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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