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정부 규제가 완화되고 사업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내국인의 해외 원정도박과 주변국가들의 대규모 카지노 투자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며 "특히 동사의 높은 사업 안정성과 배당성향을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강원랜드는 빈자리 확인시스템, 자동 셔플 시스템, 슬롯머신 기기 교체 등을 통해 영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적지만 스키, 골프, 콘 도 등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비카지노 매출액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7%, 1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실적에 대해서는 유명인의 해외 원정도박 등 카지노 관련 부정적인 뉴스로 VIP 매출액이 21.5%나 감소한 결과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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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