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증권이 두 분기 연속으로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달성함에 따라 랩 시장에서의 최고 경쟁력 유지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삼성증권의 랩 관련 이익은 규제와 경쟁 심화로 단기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차별적 경쟁력과 장기적 성장성은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IBK투자증권 박진형 애널리스트는 "최근 Spot형 Wrap 상품 판매 규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 수수료 인하 경쟁도 나타나고 있지만 상품다변화와 대안 금융상품을 통한 장기적 자금 유입은 여전히 유효하며, 그 이면에는 거액자산가 위주의 고객기반이 위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의 HNW 고객자산은 전분기대비 9.8% 증가한 57조 1000억원을 기록해 지난 1분기 41조 9000억원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그는 "Wrap Account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를 받는 삼성증권은 지속적인 WM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각 사업 부문의 이익증가도 순차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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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